【흑단장 (사본)】 【집필자 : 불명(츠키삐~?) / 편집자 :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사쿠마 리츠】 【―오늘은, "나"에게 있어서 기념할만한 날이다.】 【이 유메노사키 학원에서, 나는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룬다.】 【나의 ■■(결락)으로, 나는 모두를 ■■(결락)하게 만들어 보이겠어.】 【그게 나의 ■■(결락)이기 때문에.】 【편집자의 주석 / 결락된 부분에 들어갈 단어는 아마도 첫 번째는 『음악』또는 『노랫소리』. 다음 것은 『웃음』 또는 『행복』?】 【편집자의 주석 / 마지막 누락에 들어가는 것은, 『꿈』인가? (글자수가 안 맞는 것 같기도 한데)】 【―어린아이 같이 바보 같은 생각이라고 웃는 놈들도 있겠지. 사실 가족들도 많이 웃었고 반대도 했다.】 【하지만 나는 어떻게 해서든 ..